요즘은 자신을 꾸밀 때 퍼스널 컬러부터 알아야 한다고 하죠?^^


퍼스널 컬러는 머리카락, 피부의 색깔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체색과 조화를 이루어 생기가 돌고 더 아름다워 보이도록 도와주는 '맞춤 컬러'를 뜻합니다.


 


쉽게 풀어 설명해서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컬러"입니다.


 

퍼스널 컬러는


대표적으로 봄웜 / 여름쿨 / 가을웜 / 겨울쿨 이렇게 4가지로 나뉩니다^^


더 크게는 웜톤 / 쿨톤으로 단순하게 나누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웜톤은 따뜻한 계열의 색이 잘 어울리는 것,


쿨톤은 차가운 계열의 색이 잘 어울리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웜톤, 쿨톤 구별 방법은?


머리카락, 눈동자, 손바닥, 혈관색을 보는 것이랍니다.



염색하지 않은 본연의 머리카락 색이 갈색 빛이면 웜톤

고동색이나 검정빛이면 쿨톤입니다.

눈동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바닥이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띠면 웜톤, 붉은 빛을 띠면 쿨톤입니다.


팔목에 비치는 혈관이 녹색빛이면 웜톤, 파란빛이면 쿨톤이라고 해요^^


여성분들은 오렌지계열 립스틱이 잘 받으면 웜톤, 보랏빛 핑크계열 립스틱이 잘 받으면 쿨톤입니다!



**피부가 하얗다고 무조건 쿨톤이 아니에요^^ 피부색은 관계가 없답니다.

피부가 어두운데도 쿨톤인 경우도 굉장히 굉장히 많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오늘은 <여름쿨톤>에 대해 설명할게요.


위 컬러칩에서 빨간 네모를 친 부분이 여름쿨 색상입니다.



여름쿨은 쿨톤 가운데서도 특히 여성스럽고 우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많이 풍깁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이영애씨가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는 정말 여름 쿨톤의 대명사입니다.^^


배우 한지민 씨나 손예진 씨 / 가수 정채연, 차은우 씨도 여름 쿨톤입니다.


김연아 선수도 여름 쿨톤입니다.






 


흰색과 푸른 계열의 색상이 특히 잘 어울리는 여름쿨톤!


연한 라벤더 색은 여름 쿨톤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다른 톤을 가진 분들이 연푸른색, 연보라색 옷을 입으면 얼굴이 흙빛이 된다는..ㅠㅠ


여름 쿨톤은 밝은 핑크색도 잘 받습니다.^^




여름 쿨톤은 어떤 색으로 머리를 염색해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ㅜㅜ


자연모 색깔이 제일 잘 어울려요. 오렌지 계열, 옐로우 계열 염색은 쥐약입니다.


그렇다고 새까만 염색약으로 뒤덮는 것도 실수입니다!ㅠㅠ 안 돼요.


한국인 특유의 암갈색 머리카락 색이 최고예요!


굳~이 염색을 하고 싶으시다면 쿨브라운이나 애쉬 계열을 추천합니다.







립스틱은 푸른 빛이 나는 핑크 계열이나 딸기우유 핑크, 핑크빛이 더 강한 코랄 계열을 써주세요.


블러셔는 코랄, 오렌지 계열을 피해주시구요!


아이섀도는 최대한 생략하거나 밝고 청량한 색으로 윤기만 주세요.^^


갈색 계열로 음영 메이크업 잘못 했다가는 아픈 사람처럼 보일 수 있어요.






 



블로그 이미지

모모쨔응

,


충남 서천시 국립생태원에서 귀여운 아기 수달 두 마리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은 야생에서 구조돼 맡겨진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 부부가 

지난달 초에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수달까지 합해서 총 4마리의 수달가족이 국립생태원에 살고 있다고 해요.^^

국립생태원이 공개한 귀여운 아기수달들의 사진을 볼까요?






어떤가요? 정말 귀엽지요? 꼬물꼬물 너무 귀여운 아가들입니다.


수달 부부 가운데 아빠 수컷은 2013년 8월 경북 경산시에서, 

엄마 수달은 2013년 10월 전남 장흥군에서 각각 구조됐습니다. 

구조될 당시 두 수달 모두 생후 2개월쯤 됐었다고 합니다.^^


이들 수달은 강원도 화천군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 보호받다가

2014년부터 국립생태원으로 옮겨와 보호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 수달 두 마리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마리는 태어난지 3주 만에 눈을 떴다고 합니다.^^ 아이 귀여워라.


현재 몸길이 22cm, 몸무게 550g 정도로 추정된대요.

성별은 아직 미확인!

엄마 수달이 새끼를 보호하느라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아서

가까이 다가가서 억지로 성별을 확인하려 할 경우 새끼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한 달 뒤에 생후 2개월이 되면

엄마 수달로부터 수영하는 법과 사냥하는 법을 배울 것이라고 합니다.

아기 수달이 수영하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겠죠?



오늘도 열일하는 국립생태원, 한국수달연구센터 아주 칭찬해!!












블로그 이미지

모모쨔응

,